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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혼추족' 증가에..즉석밥·덮밥류·통조림 온라인 매출↑
9월 들어 에누리 가격비교 기준 즉석밥, 덮밥류 판매 각각 30%, 80% 증가부담 적고 실용적인 참치, 통조림 상품 9월 3주차에 전주 대비 130% 늘어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A씨(28)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혼자 추석을 보내기로 했다. “연휴가 길어도 시험이 다가와 집에 가지 않고 평소처럼 지낼 것 같다”며 “평소

증권업계 남녀 임금 격차 여전..유리천장 견고
주요 증권사의 남녀 임금 격차는 평균 30~5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여성의 임원 진출도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이후 정부 부처에서는 여성 할당제를 강화하는 등 여성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 남녀 간의 ‘견고한 유리천장’은 여전했다. 이는 해당 업종에서 여직원들의 이탈, 사원 및 대리 위주

케이뱅크, 다날 등 주주 설득 끝에 1000억 유증 달성할 듯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다날 등 주주 설득 끝에 1000억원 유상증자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 유상증자 실권주 청약 마감일인 이날 지분 9.4%를 보유한 다날이 참여를 결정하면서 실권주 부담을 덜게 됐다. 다날은 지난 22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1차청약 때 불참을 선언했다가 케이뱅크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린 것으로 알

'3조원'에 팔린 카버코리아..대형 M&A 또 나올까
토종 화장품 브랜드 'AHC'로 잘 알려진 카버코리아가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유니레버에 3조여원에 전격 매각되면서 업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수년 전부터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K뷰티' 인기가 뜨거웠지만 해외기업에 팔린 첫 사례인데다 인수합병(M&A) 거래가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특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정국 이후 다소 얼어

'10일 황금연휴'에도 노심초사하는 유통업계
10일에 달하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황금대목'을 누려야 할 유통업계가 웃지만은 못하고 있다. 나들이와 쇼핑을 즐기며 소비 진작이 될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전례없이 긴 연휴에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어난데다 '대목효과'가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2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황금연휴'에 사상 최대 규모인 110만명이 해외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면세

"2.6조 반포주공1단지 잡아라" 현대 vs GS 막판까지 혈투
서울 강남 최대 재건축 단지인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의 공사를 맡을 건설업체가 오늘(27일) 결정된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박빙으로 막판까지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시공사로 선정된 건설업체는 공사비만 2조6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수주를 따냄과 동시에 강남 최고의 입지에 자사의 랜드마크를 세울 수 있게 된다. 다만 시공사 선정 영업 과정

파리바게뜨 1년 영업익, 인건비로 나갈판
파리바게뜨가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에따라 전국 3316개 가맹점에 근무하는 제빵기사 5378명을 직접 고용하면 최소 600억원 이상의 재무적 부담을 떠안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파리바게뜨 영업이익 665억원과 맞먹는 규모다. 거부할 경우 검찰고발 등 추가제재가 이어지는 만큼 파리바게뜨로선 진퇴양난이다. 이번 고용부의 결정으로 파리바게뜨를 비롯한

[단독] MBK-골프존 손잡고 1조 투자..부실 골프장 30여 곳 인수한다
[ 정영효 기자 ]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1조원을 투자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내 골프장 인수에 나선다. 30여 개의 골프장을 사들인 뒤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대형화해 국내 골프장산업을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골프존뉴딘그룹의 골프장 운영 자회

[단독] 추석선물 세트 '스튜핏'..낱개 구입이 2만원 더 싸
[서울신문]샴푸·린스 등 용량 줄여 판매 포장값만 2만원 더 내는 셈 다양한 제품 담긴 세트일수록 단일 상품보다 ‘바가지’ 심해 명절 선물세트 가격에 ‘꼼수’가 올해도 어김없이 횡행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담긴 선물세트일수록 ‘바가지’가 더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26일 서울신문이 서울 시내 대형마트 2곳에서 판매하는

건보, 文정부 계획대로 확대땐 2026년부터 적자
지난달 9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시행되면 현 정부 임기 내에선 약 30조원 재정이 추가로 든다. 그러나 차기 정부에선 이보다 1.7배 많은 52조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63.4%인 건강보험 보장률(진료비에서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비율)을 70%로 올리되, 매년 약 3%씩 건강보험료를 인상하면 "건보 재정은 걱

'주말 휴무' 놓고 대형마트·소상공인 갈등
현재 월 2회 주말에 쉬는 대형마트의 의무 휴무 제도를 둘러싼 대형마트와 소상공인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불거지고 있다. 대형마트 측이 일부 자영업자 단체와 함께 "휴무일을 주말이 아닌 주중으로 옮기자"고 규제 완화를 외치자, 곧바로 수퍼마켓들과 소상공인단체가 "오히려 주말 휴무 횟수를 월 4회로 늘려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26일 한국수

한미약품 사태 1년.. '개미의 눈물' 아무도 안 닦아줬다
[동아일보] 윤상용 씨(73)는 1년 전 9월 30일 아침을 잊지 못한다. 여느 때처럼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조간신문을 꼼꼼히 챙겨보던 그의 눈을 사로잡은 기사가 있었다. 한미약품이 미국 바이오 기업과 1조 원대 신약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었다. 오전 9시 주식시장이 개장하자마자 윤 씨는 집을 팔아 갖고 있던 돈에 외상(미수거래)까지 당겨 6억

금호타이어 자구안 불발.. 구조조정의 길로
[동아일보] 금호타이어가 금호그룹의 품을 사실상 떠나게 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 등 현 경영진은 경영에서 모두 물러난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26일 주주협의회를 열고 금호타이어가 12일 제출한 자구계획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산업은행은 이날 “금호타이어가 제시한 자구계획을 실효성 및 이행 가능

KB금융 윤종규 회장 연임 결정.. 은행장직은 분리해 새로 뽑기로
[동아일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또 윤 회장이 겸직 중인 국민은행장을 새로 뽑는 작업이 추진된다. KB금융 확대지배구조위원회(확대위)는 26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만장일치로 윤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윤 회장이 겸직하고 있던 은행장은 회장직과 분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11월 20일

차기 KB국민은행장, 내부서 발탁될까
KB금융이 윤종규 회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이르면 추석 연휴 직후부터 차기 은행장 인선에 착수하기로 했다. KB금융 확대지배구조위원회(이하 확대위)는 26일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나선 윤종규 회장에 대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만장일치로 윤 후보를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약 3시간 반 동안 진행된 면접에서 은행장 분리 여부에 대한 질문도

[단독]민간분양도 투명성 높이려 '전자계약' 도입
[동아일보] # 주부 A 씨는 최근 인천의 한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다가 낭패를 봤다. ‘우리에게 입금하면 6개월 치 월세를 보장하겠다’는 시행사의 사기에 넘어가 신탁회사가 아닌 잘못된 곳에 잔금을 부친 것이다. 돈을 받은 시행사는 A 씨는 물론이고 신탁사와도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초 광주 동구에서 분양된 B아파트의 초기 분양계약률(분

알바 사이트보다 못하네.. 길잃은 취업박람회
15일 서울 동작구청 강당에서 열린 '2017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이날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는 1050명. 그러나 채용 면접을 본 사람은 130명(12.4%)뿐이었다. 나머지 구직자들은 '맞는 일자리가 없다'며 발길을 돌렸다. 대학 생물학과 졸업반인 이모(25)씨는 "영업직이나 사무보조원이 아니면 건물 청소원이나 조리보조원을 뽑겠다는 업체들 뿐

[광화문에서/김창덕]노동 정책도 밀당이 필요하다
[동아일보] 김창덕 산업부 차장독일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파견이 허용된다. 파견제를 적극 활용하게 된 것은 2003년부터다. 가장 성공적인 노동개혁으로 꼽히는 하르츠 개혁 때 ‘같은 기업에 2년 이상 파견할 수 없다’는 파견 기간 제한을 없앴다. 그 대신 정부는 파견 회사, 즉 파견 근로자들이 소속된 기업을 철저히 관리 감독했다. 파견 근로자들이 원청회사에서

북핵위협 이후 괌 여행 예약한 日관광객 65% 급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태평양상 수소탄 실험과 미사일 포위사격 등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위협으로 남태평양 미국령 괌의 관광산업이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여행정보업체 '포워드키스'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북한 전략군이 화성-12형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미국령 괌을 포위사격하겠다고 위협한 이후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내 집 없는 40대 회사원, 노후준비 못해 걱정인데
Q. 서울 강동구에 사는 정모(47)씨. 중소건설사 현장소장으로, 회사원인 부인과 중등생·초등생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부부 합산 월 수입은 700만원 정도지만 직장이 안정적이지 않아 일정치 않다. 아직 내 집은 없고 3억5000만원의 보증금에 월세 30만원인 전셋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때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졌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집값이 너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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